2011/08/03 14:23

경주 너머 광주까지 보낸 한철 - 7/25 어른의 입맛

경주 마지막날! 또 다시 아침을 챙겨먹고, 그런데 원래 호텔 조식이라는 게 매일 똑같이 나오는거였나? 어쩜 하나도 안 바뀌고 똑같이 나와서 그 전날과 다른 미국식 식사를 하고...

경주박물관을 찾아가서...
안압지관과 마침 얼마전에 발견된 '우물전'을 하고 있어... 오! 이게 어인 횡재~ 하며 구경하고 터미널로 가서 대구찍고 -아 대구터미널 근처 롯데리아 앞에 있는 마산반점 자장면 맛있더라. 재밌는 건 그 옆에 바로 마산식당이 붙어있는 데 안에 들어가서 보면 한 식당~ ㅋㅋㅋ- 광주 가서 기아 vs 삼성의 경기 관람.
기아 올드 유니폼 데이라 만원 관중. 기아팬인 동행 흥분하며 10년만에 입은 올드유니폼 입고 징크스를 남기면 안된다 했는 데... 결과는...

어머 미안!!! 징크스가 되어버렸네. 것도 역전패! ㅋㅋㅋㅋㅋ 성급하신 관중들 역전 당하는 거 보고 7회부터 떠나주시고~
내 뒤 해설석에 앉은 김성한 해설위원님! 어찌나 이리저리 피하시던지. ㅋ
이건 김상현 선수 아들이래요! (불펌 금지) 이렇게 광주여행도 끝!!!
다음 날 서울로 오니 서울은 오세이돈 오드벤처를 찍고 계시고... 지하철 타고 가다가 본 한강 수위에 너무 놀라 잠시 두려워하며
비를 피해 잠시 어디론가 다녀온 도로시 같은 마음이랄까...
올 여름 휴가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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