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마지막날! 또 다시 아침을 챙겨먹고, 그런데 원래 호텔 조식이라는 게 매일 똑같이 나오는거였나? 어쩜 하나도 안 바뀌고 똑같이 나와서 그 전날과 다른 미국식 식사를 하고...
경주박물관을 찾아가서...
안압지관과 마침 얼마전에 발견된 '우물전'을 하고 있어... 오! 이게 어인 횡재~ 하며 구경하고 터미널로 가서 대구찍고 -아 대구터미널 근처 롯데리아 앞에 있는 마산반점 자장면 맛있더라. 재밌는 건 그 옆에 바로 마산식당이 붙어있는 데 안에 들어가서 보면 한 식당~ ㅋㅋㅋ- 광주 가서 기아 vs 삼성의 경기 관람.
기아 올드 유니폼 데이라 만원 관중. 기아팬인 동행 흥분하며 10년만에 입은 올드유니폼 입고 징크스를 남기면 안된다 했는 데... 결과는...

내 뒤 해설석에 앉은 김성한 해설위원님! 어찌나 이리저리 피하시던지. ㅋ


다음 날 서울로 오니 서울은 오세이돈 오드벤처를 찍고 계시고... 지하철 타고 가다가 본 한강 수위에 너무 놀라 잠시 두려워하며
비를 피해 잠시 어디론가 다녀온 도로시 같은 마음이랄까...
올 여름 휴가가 끝났다.


